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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추석 연휴에 휴게소 이용 가능? 서울 지하철, 버스 연장 날짜, 시간은?

9월 29일인 내일부터 추석을 맞아 고향이나 친척집 등을 방문하는 사람이 있을 것!

다만 이번 추석에는 집에 머무는 사람이 많아져 귀향 행렬이 3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런저런 주전부리를 먹고 식사까지 가능해 귀향길에 즐거움을 주었던 휴게소는 올해에도 이용이 가능할까?

 

제한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6일 동안 한국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휴게소에서는 매장 내 취식은 안 되고 포장만 가능.

아무래도 식사류보다는 주전부리 위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방역을 위해 이번 추석에는 다음과 같이 여러 수단도 동원할 예정이다.

 

임시 화장실 설치(사람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함)

교통수단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서 발열체크 진행

 

 

 

 

그렇다면 올해에도 서울 지하철, 버스가 연장 운영할까?

 

 

 

올해에도 연장 운영 한다고 함.

10월 1일과 2일 양일에 낮 시간의 버스와 지하철을 줄이는 대신 새벽 2시 정도까지 운영할 방침이라고.

 

 

 

모두 방역에 유의해서 건강한 추석 연휴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