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북받쳐 올라 목이 꽉 막힌 듯한 느낌이 들 때 쓰는 표현!
정확한 철자를 헷갈려 쓸 때마다 찾아보는 표현 중 하나다.
그렇다면 목이 메이다/목이 메다/목이 매다 중 정확한 맞춤법은 무엇일까?
답은... "목메다"이다.
나머지는 틀린 표현이다.
따라서 과거형으로 쓸 때도 '목이 메"였"다.'라고 쓰면 틀린 표현.
목이 메'었'다고 써야 한다.
정리하자면,
목메다(o)
목메이다(x)
목매다(x)
목이 메였다(x)
목이 메었다(o)
메다/매다도 헷갈리는 표현 중 하나인데, 이건 다른 포스팅에서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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