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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와이넛 아몬드 캐슈넛, 견과류 음료 후기(대체 우유 추천)

마켓 컬리에서 와이넛 아몬드 캐슈넛 음료와 7종 가득 견과류 음료를 사먹었다.
1,000원이 안되는 나름 저렴한 가격!



이건 컵에 따른 사진...
엄청 꾸덕하다. 그런데 또 맛은 밍밍한 거에 가깝다. 그렇다고 안 단 것도 아님.. 묘한 맛이다.
너무 꾸덕해서 커피에 넣어 먹으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이 안 간다. 크림 넣은 느낌이려나?

꾸덕함만으로 봤을 때 아몬드브리즈 < 우유 < 매일 두유 << 와이넛인듯.

여튼 맛은 달아서 나쁘지 않았고 저번에 귀리 우유처럼 먹기 힘들다거나 하지도 않았다. 그치만 단맛이 있는 게 단점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내 입맛 기준 지금까지는 매일 두유가 젤 맛있다!

카카오 캐슈넛도 다음에 사서 커피에 넣어먹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