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난한 일곱 여행자", 찰스 디킨스 크리스마스는 별다른 계획이 없어도 마음이 설렌다. 서로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기반으로 모르는 이들과 벽난로 앞에서 맛난 걸 나눠먹고, 마음을 나누고 싶은 1년에 한 번 유일한 날ㅋㅋㅋㅋ 아래는 좋았던 부분들 정리! #1. 다만 인간의 마음에는 결코 다른 사람은 소리를 울릴 수 없는 현이 있다. #2. 이야기를 나누기에는 더없이 좋은 때였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은 그런대로 이해할 수 있는 한 편의 이야기입니다.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조금은 있지만 이야기가 끝날 때쯤 확실히 알 수 있지요." #3. '아무 의심 없이 오직 희망으로' ... 저기 저 명랑하게 뛰어노는 아이들 중에 어느 누가, 자신을 사랑했던 사람이 이제는 더 이상 사랑하지 않을 거라고 상상이나 하겠는가! #4. 블랙히스에 도착해서 그리니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