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작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407 산 책 어째 이번에 산 책들은 판형이 다 제각각이다. 예스24에서 주는 북카트가 탐나서 예스24에서 살까 하다가, 어차피 10만원 이상 구매 사은품이도 하고, 더 이상 물건 욕심 부리지 말자 싶어서 알라딘에서 구매했다. 사은품은 알라딘 양말이랑, 젊은작가상 사면 주는 드립백 밖에 선택을 안 했다. 잘 참았다! 1. 2020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강화길 외 젊은작가상 작품집은 가격도 저렴하고(오천 원 정도), 항상 재밌어서 꼭 사는 편. 대상 수상작인 강화길 작가의 '음복'만 읽은 상태인데 역시 재밌고 좋았다. 강화길 작가 작품은 몇 편 읽어보지 않았지만 내가 읽은 모든 작품에서는 가부장제, 젠더 권력 등을 다루고 있었고, 스릴러 느낌? 그러니까 읽는 내내 긴장되고 흥미로운 소설들이었다. 이번에도 그랬다. '음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