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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연남동 중식당 하하 후기 + 메뉴 추천

연남동 유명 중식당 하하에 다녀왔다!

평일 점심시간에 가서인지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었고 자리도 꽤 많았다.

(옆에 소이연남은 평일 점심에도 웨이팅 어마어마....)

 

다들 먹는다는 가지튀김과 군만두를 시켰는데, 2명이서 먹기에 좀 많았다.

그래도 한 가지 메뉴만 시켰다면 아쉬웠을 듯!

 

아래는 짧은 후기.

 

가지튀김 정말 맛있었다. 뜨끈할 때 먹어서 더 맛있고 가지를 둥글둥글하게 튀겨서 보기에도 너무 귀여웠다.

양념은 그렇게 맵지 않고 살짝 매콤 + 달달....

돼지고기 + 파 고명이 올라가 있다.

 

 

 

 

 

이건 군만두

개인적으로 군만두 맛은 그냥 평범했다.

가지튀김, 군만두 둘 다 튀긴 거라서 좀 조합이 별로였던 것 같기도ㅋㅋㅋ

다음에 또 간다면 가지 튀김이랑 다른 덜 느끼한 메뉴를 시킬 것 같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고 음식도 괜찮았던 집!

웨이팅 없다면 충분히 가볼 만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