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사역 카페 이치서울 솔직 후기 + 메뉴 추천 요즘 쑥, 흑임자, 인절미 등 전통적 맛의 디저트 파는 곳이 늘었다. 그 중 신사역 주변 이치서울에서 파는 쑥 디저트가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이치서울에 다녀왔다. 신사역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 2층에 있지만 찾기 어렵지 않다. 일단 분위기랑 좌석이 엄청 특이함… 뭔가 덜 완성된 거 같기도 하고… 나무로 되어 있는데 차가운 느낌… 좌석은 10-15개 안팎이었다. 기억자로 휘어진 테이블 하나에 모든 손님들이 다 앉아 있긴 했지만 가림막도 잘 되어 있고 북적거리는 느낌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불편하지는 않았다. 직원분도 친절하셨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옥수수 아이스크림+기본 도넛. 원래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는데 저날 품절이라 쑥으로 대체해 주셨다. 위에는 크럼블이 올라가 있었음! 옥수수도 씹히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